2021년 3월 4일 나무날
  • 진예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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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협동조합에서 일한지 3일째 되는 오늘 처음으로 가맹점주님을 만나뵈러 갔다.

한밭페이 가맹점 등록하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너무 죄송했다. 화나실 법도 한데 오히려 우리에게 음료를 만들어 주셨다.

너무 죄송해서 내가 이걸 먹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๑o̴̶̷̥᷄﹏o̴̶̷̥᷅๑₎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왔다..ㅎㅎ

아참참 카페 이름은 '카페 선화동'. 선화동 카페 아님.

아무튼 비 오는 건 너무 싫었지만 오늘 하루도 잘 지나갔다.

사장님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당 (ง •̀_•́)ง 다음에 한밭페이 쓰러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