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 펀딩 개시!
  • 관리자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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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책협동조합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어딜 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라는 11월 초 출간 예정인 도서입니다.
유기견 이야기와, 이 아이들을 입양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유기견 다큐북] 어딜 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얼리버드 이벤트로 총 150명은 도서 내에 후원자명을 기재해 드리며 강아지 포토카드도 선물로 드립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97명 가능하기 때문에 서둘러 후원에 참여해 주세요~!)

모두의 일상을 기록하는 저희 'MODUBOOK(모두의책협동조합)'은 유기견이 구조될 당시 이야기부터,
마지막을 함께할 가족에게 입양된 7마리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함께 운영하며 강아지의 마지막 순간 함께하는 수의사 이야기까지.
이렇게 이 책은 총 8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반려견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통해 유기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강아지를, 그리고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씨앗이 하나씩 자라나길 바랍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많은 강아지들이 가족으로부터 버려지고 있습니다. 천사같은 눈으로 가족만을 바라보고,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이 차가운 길가에서 버려지고, 상자 속에서 버려집니다.
그럼에도 이 아이들은 가족을 원망하긴 커녕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강아지들은 가족들이 자길 버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가족들을 놓친 거라고 생각해서 그 기다림이 더 애달픕니다. 

<어딜 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는 책과 영상이 함께 담긴 다큐북(책+영상)입니다.
답답한 철장 밖에 나와 드디어 마지막 가족을 찾은 반려견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았습니다.
각 장마다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웃음이 넘치는 강아지들의 스토리를 짧은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다큐북이 가진 매력입니다. 영상과 함께 책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링크를 통해서 크라우드 펀딩 후원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