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 3days
  • 그런가봄
  • 2021-11-14
  • 480

지난 3일간(11.12-11.14) 모두의책이 참 바빴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직원들이 참 고생했습니다.

금토일은 춘천에서 한국지역도서전에 참여했구요.

토요일엔 대전중구사회적경제연합회 장터에 부스를 차리고 회사를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대전 반려동물문화축제에서 이번에 출간한 다큐북 '어딜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 홍보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전중인 출판사들로부터 많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고, 지역사회적경제에 기대 이상의 사람들이 찾아와 주었고,

반려동물축제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고생스러웠지만 마음은 풍성한 3일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