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문제를 따뜻한 감성으로 다룬 책 ‘어딜 가도 너만큼 예쁜 애는 없더라’ 북토크가 계룡문고에서 열렸습니다.
책으로만 접했던 유기견 '하리'와 '초록이'를 콩깍지낀 견주님들과 함께 직접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하리는 한번도 짖지않고 얌전하게 있었던 반면 초록이는 멍멍 짖는 바람에 초록이 엄마를 살짝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1부는 견주들의 입양이야기를 듣고 2부는 녹색당 여러분들과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