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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에서 대통령으로 직행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생했다.
비호감 대결로 점철된 이번 대선에서 최선의 선택은 사라지고 차선도 아닌 최악을 피하기 위한 투표를 해야만 했다.
결과는 글쎄다...80년대 군사정권과 노동탄압을 겪어온 난 군인과 다를바 없는 검찰이 휘두른 폭력을 수도없이 목도해왔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않기를 바란다. 우리도 세금 덜 내려 애쓰기보다 정의가 살아 숨쉬는 미래에 투자를 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