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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정도의 사람들은 정태춘하면 떠오르는 단상이 있을것이다.
실천하는 음악가, 시대의 음유시인 이런 것들이 아닐까
시사회장에서 만난 정태춘은 수더분한 이웃집 아저씨의 모습이었다.
일일이 사진촬영이며 싸인을 정성스레 해주는 모습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었다.
노동현장과 길거리에서 그리고 시대를 고민하며 부르던 그의 노래를 스크린에서 만나본다.
개봉은 5월18일이다. 생각보다 생각을 던져주는 음악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