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침메뉴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클릭 해 주세요
세월호 참사 10년 되는 날입니다.
저희 모두의책이 시작된 첫 봄이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희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첫 출발선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이 생생합니다.
육성사업 발대식이 어둡고 무겁게 진행되었고 저희는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이 땅의 스러져간 꽃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