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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열차가 정차하고 사람들이 오르내리던 흑석리역 앞 허름한 대포집이다.
열차가 멈춘지 15년이 지난 지금도 역전상회라는 이름으로 냉막걸리를 판다.
막걸리팔아 아이들을 키워낸 노모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이곳
다시 열차가 서는 역전상회로 태어날 수 있을까?
2026년 개통되는 충청권광역철도 정차역에 포함된 흑석리는 변화를 준비중이다.